손정의, 야후재팬 회장직 사임…후임에 니케시

주명호 기자
2015.05.21 18:30

손정의(孫正義·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겸 사장이 야후재팬 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야후재팬은 이 같은 소식을 21일 발표하면서 후임 회장으로는 니케시 아로라 소프트뱅크 해외사업담당 부회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아로라는 소프트뱅크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돼 사실상 손 대표이사의 뒤를 이를 후계자로 낙점 받은 바 있다.

야후재팬은 성명을 통해 "아로라 회장은 폭넓은 글로벌 시각과 더불어 인터넷 사업에 대해도 광범위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며 선임 이유를 밝혔다.

손 대표이사는 야후재팬 회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이사회 이사직은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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