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4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할 듯

뉴스1 제공
2019.02.14 09:20

CNBC 이어 로이터 보도 "4월에 개시 행사할 것"

<자료사진>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곧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애플이 CBS와 바이어컴, 라이온즈게이트엔터테인먼트의 스타즈(Starz) 등과 제휴하고 자체 콘텐츠도 제작해 오는 4월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애플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는 오랫동안 업계에서 예측돼 왔던 것. 애플은 20억달러를 들여 오프라 윈프라 같은 방송계 스타들과 계약하고 자체 콘텐츠 제작 계획을 밝히는 등 관련 움직임을 보여 왔다. 앞서 CNBC도 애플이 4월이나 5월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애플은 아마도 앱스토어를 통해 이 서비스를 유통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현재 앱스토어는 10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애플은 AT&T-워너브라더스의 HBO와도 계약을 맺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사들과의 거래 조건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 밖에도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미디어들과 제휴, 유료 뉴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고, 버즈피드는 이 뉴스 구독 서비스가 3월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하는 등 애플의 서비스 부문 사업 확장이 본격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