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5주 만에 최고치…美 원유재고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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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8 06:05
미국의 셰일유 유전지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제유가가 27일(현지시간) 소폭 상승을 나타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협상을 앞두고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대 유가가 약간 올랐다.

WTI 선물은 배럴당 5센트(0.1%) 상승한 59.43달러를 기록했다. 반면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6센트(0.1%) 오른 66.55달러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이번 주말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통해 계속되는 무역전쟁에 대해 '일시 중지'를 압박할 것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이 내다봤다.

이에 따라 경제 회복의 건전성과 그에 따른 에너지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돼 유가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투자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OPEC) 모임도 기다리고 있다. OPEC은 당초 25일 개최할 예정이던 회원국 정기모임을 다음달 1~2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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