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후베이 코로나19 확진자 나흘만에 1천명대로 감소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2020.02.16 07:59

(상보)中 후베이, 코로나19 확진자 1843명↑…누적 5만6249만명, 사망자 139명↑ 누적 사망자 1596

(우한 AFP=뉴스1) 정윤미 기자 =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용을 위해 기존의 체육관, 전시회장 등 3곳을 간이 병원으로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4일(현지시간) 정부 관계자들은 전시회장이었던 공간에 병상을 배치하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에서 지난 15일에 발생한 일일 확진자가 1000명대로 감소했다. 후베이성이 지난 13일(발표 기준) 새로운 확진환자 분류법을 적용하면서 1만3797명(중복 환자 1043명 제외)의 확진자가 추가된 지 나흘만이다.

중국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1843명(임상병례 888명)이 늘어 누적 5만6249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139명 늘어, 총 1596명이다.

후베이성 확진자는 13일 정점을 기록한 이후 14일 4823명, 15일 2420명, 16일 1843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39명이 발생, 누적 사망자는 1596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중 1548명, 사망자 110명은 우한(武漢)에서 추가 됐다. 우한의 누적 확진자는 3만9462명, 사망자는 1233명이다.

후베이성 누적 완치퇴원환자는 5623명이며, 3만9447명은 입원 치료 중이다. 이중 중증환자는 8439명, 위중환자는 1957명이다.

누적 밀접접촉자는 18만3183명이며, 7만4261명이 의학적 관찰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