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아시아나항공 OZ349편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난징공항으로 이동한 뒤 중국인 탑승객 3명의 발열로 격리된 우리 국민이 65명이라고 26일 주중 한국대사관이 발표했다.
이 항공편 승객 중 중국인 3명이 발열증세를 보였고 이들 좌석 전후 탑승객 100여명에 대한 강제 격리가 이뤄졌다.
강제격리 당한 한국인은 당초 40여명으로 알려졌지만 주중 대사관 확인결과 6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주중대사관은 "상하이총영사관에서 파악한 결과 현재 우리 국민 65명은 호텔에 격리중"이라며 관련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국민 건강상태, 검사상황, 자가격리 여부 등 진전된 상황이 파악되는대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