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뉴욕주 홈페이지를 통해 이란을 다녀온 30대 여성이 이 지역 내 첫 코로나19 감염자가 됐다고 공지했다. 뉴욕타임스는 주 관리들을 인용해 맨해튼 거주자라고 보도했다.
주지사는 이 여성이 이란 여행 중에 감염이 된 것이라면서, 현재 호흡기 질환이 있지만 중증은 아니고 자택격리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에서는 일반적인 위험이 낮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이번 코로나19 양성 사례는 시기의 문제였을 뿐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까지 미국에서는 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이중 1명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