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이 보복?…전례 없는 힘으로 응징할 것"

윤세미 기자
2026.03.01 15:19

(상보)

사진=트루스소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이란이 보복할 경우 전례 없는 힘으로 응징하겠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오늘 매우 강력하게,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공격하겠다고 밝혔다"면서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수준의 무력으로 그들을 타격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이란 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성명을 내고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을 확인하면서 "(하메네이를) 살해한 자들을 가혹하고 단호하며 후회하게 할 처벌을 내리겠다"고 위협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이스라엘은 이틀째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다. 이란도 이틀째 보복 공습을 이어갔다. 이란 보복으로 이스라엘 전역에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이라크 미군 주둔 공항과 UAE 두바이와 카타르 도하 등에서도 폭발음이 보고됐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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