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종전' 기대, 실적에 관심…닛케이 0.60%↑[Asia마감]

조한송 기자
2026.04.20 17:14
삽화,개미,세계증시,망원경,주식,상승,빨간화살표 /사진=임종철

20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재봉쇄하고 2차 종전 협상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의 이견에도 시장은 긴장 완화 가능성에 기대를 거는 모양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0% 오른 5만8824.89로 거래를 마쳤다.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피로감이 쌓인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진 까닭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이란 전쟁 상황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반도체 관련 주식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6% 뛴 4082.13에, 대만 가권지수는 0.42% 오른 3만6958.80에 거래를 마쳤다. 장 마감을 앞두고 홍콩 항셍지수는 0.80% 상승한 2만6368.77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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