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가 최첨단 모델을 출시하며 시장과 미국의 경쟁사들에게 충격을 준 지 1년이 조금 넘었다. 그 이후로 중국 AI 기업들은 오픈AI, 구글 및 다른 주요 미국 기술 기업들과 보조를 맞출 수 있는 능력을 증명하며 경쟁력 있는 모델을 잇달아 내놓았다.
그러나 AI가 연구실에서 직장, 가정, 그리고 휴대폰으로 확산되면서, 경쟁은 더 이상 가장 똑똑한 모델을 만드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AI 붐 초기에는 더 유능한 시스템을 설계하는 것이 경쟁의 핵심이었죠." 미국기업연구소(AEI)의 펠로우 라이언 페다시우크는 말한다. "이제 그 능력은 현실이 되었고 따라서 관건은 시장, 서비스, 그리고 제품 판매가 됐죠."
AI 기술이 대규모로 배포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중국과 미국의 기업 및 정책 입안자들은 AI 부문 발전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점점 더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산업적으로 볼 때 AI는 5단 케이크와 같습니다."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젠슨 황은 지난 1월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청중에게 말했다. 황 CEO는 금융 서비스부터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2025년에 AI 도입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며 이는 모델, 칩 및 컴퓨팅 인프라, 데이터센터, 에너지를 포함한 다른 필수적인 계층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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