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연일 사상 최고치… 엔비디아 6% 급등 VS 인텔 5% 하락

정이슬 MTN PD
2026.06.02 13:05
뉴욕증시가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위협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나스닥은 처음으로 2만 7천 선을 돌파했다. 엔비디아는 젠슨 황 CEO가 개인용 AI PC 칩 'RTX 스파크 슈퍼칩'을 공개하며 6.3% 상승했고, 오픈AI의 로보틱스 진출 선언에 테슬라는 4.6% 급락했다. 구글 알파벳은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800억 달러 규모 자본 조달을 발표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가 100억 달러 사모 투자로 참여했다.

▶ 나스닥 첫 2만 7천 돌파… 트럼프 발언에 유가 발작 진정

뉴욕증시가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 위협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나스닥은 사상 처음 2만 7,000선을 넘었고 S&P500과 함께 8거래일 연속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장중 6% 급등하던 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주 재개방 합의 전망"에 WTI $91.95로 안정됐습니다.

▶ 엔비디아 'PC 칩 침공'에 ARM 16% 폭등… HPE 시외 37% 대폭발

젠슨 황 CEO가 개인용 AI PC 칩 'RTX 스파크 슈퍼칩'을 공개하며 인텔·AMD를 정조준했습니다. 이 칩이 ARM 설계 기반이라는 점에 ARM이 16% 폭등했고 엔비디아도 6.3% 올랐습니다. 장 마감 후엔 서버 수요에 힘입어 HPE가 시간외 37% 폭등 중입니다.

▶ "오픈AI, 로봇 진출" 테슬라 4.6%↓… 앤스로픽은 가을 상장 신청

오픈AI가 로보틱스 전담 부서 출범을 선언하며 테슬라 '옵티머스'의 독주를 위협하자 테슬라가 4.6% 급락했습니다. 한편 앤스로픽은 SEC에 비공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해 올가을 IPO를 확정, 스페이스X·오픈AI와 함께 역대급 공모 열풍을 예고했습니다.

▶ 알파벳 800억$ 'AI 대증자'… 버크셔 해서웨이 100억$ 전격 베팅

구글 알파벳이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800억 달러 규모 자본 조달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최대 1,900억 달러 CAPEX를 예고한 가운데, 버크셔 해서웨이가 100억 달러 사모 투자로 참여해 AI 사이클에 강력한 보증수표를 발행했습니다.

▶ 젠슨 황 "SW 종말론은 착각" 오라클 10%↑… 비트코인 7만$ 턱걸이

사스포칼립스 우려가 완화되며 오라클(+10%)과 서비스나우(+9%)가 급반등했습니다. "AI 에이전트 시대엔 더 많은 SW 도구가 필요하다"는 젠슨 황의 진화 덕분입니다. 반면 비트코인은 매도 루머와 지정학 불안이 겹치며 7만 달러 선을 간신히 지켰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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