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데이 옵션' 광기 속 유가 95$ 돌파… 꺾여버린 반등 시도
미·이란 상호 보복 경고에 브렌트유가 95달러를 돌파하며 투심이 짓눌렸습니다. 거래량 절반을 차지하는 제로데이 옵션이 딜러들의 감마 스퀴즈를 유발하며 실적 시즌 장중 변동성을 비이성적으로 폭발시키고 있습니다.
▶ 알파벳·테슬라 나란히 시간외 급락… AI 투자에 마른 현금줄
알파벳은 클라우드 82% 폭증 서프라이즈에도 연간 CapEx 2,050억 달러로 잉여현금흐름이 59억 달러 적자로 전환하며 급락했습니다. 테슬라도 매출 호조에도 EPS 쇼크와 잉여현금 마이너스 전환, 유럽 FSD 승인 지연이 겹치며 주저앉았습니다.
▶ 오픈AI 1,000조 투자 선언·AMD-앤스로픽 7조 동맹… SMCI 20% 폭등
슈퍼마이크로가 수주잔고 600억 달러 돌파와 마진 가이던스 상향으로 20% 폭등했습니다. 오픈AI는 2030년까지 컴퓨팅 투자를 7,500억 달러로 상향했고, AMD는 앤스로픽에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해 헬리오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거대 동맹을 맺었습니다.
▶ 페가시스템즈 16% 폭락… 또다시 증명된 'SaaS포칼립스'
페가시스템즈가 "고객사들이 AI 외 소프트웨어 지출을 지연하고 있다"며 실적 쇼크와 함께 16% 폭락했습니다. 반면 서비스나우는 가이던스 하향에도 신규 계약 모멘텀을 증명하며 시간외 5% 급등해 극심한 양극화를 연출했습니다.
▶ 지정학 리스크에 금·유가 랠리… GE버노바 8% 급락 vs 콘스텔레이션 급등
중동 확전 공포에 금값이 2주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GE버노바는 풍력 부진과 관세 여파로 8% 급락한 반면, 전력망 수요를 흡수한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급등하며 에너지 섹터 내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