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 바이백·코스피 상승에 반도체 온기… 닛케이 1%↑[Asia오전]

조한송 기자
2026.08.20 11:43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개장 후 시황이 나오고 있다. 2026.8.20/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20일 아시아 증시는 오전 거래에서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오른 6만5982.49엔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국 주요 지수가 상승한 후 해외 투자자들이 도쿄 시장에서 주식지수 선물 및 기타 주식 매수를 주도한 영향이다. 반도체 주식 비중이 높은 코스피가 오전 한때 5% 이상 오르자 일본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부문에서도 매수세가 이어졌다. 소프트뱅크그룹을 비롯해 키옥시아홀딩스 등이 상승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가 국채 바이백(재매입)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22포인트(0.21%) 오른 7707.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41.38포인트(0.16%) 오른 2만6331.09에 각각 마감했다. 채권 금리 급락으로 증시 부담이 완화된 영향이다.

중화권 지수 역시 대부분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1시 30분 기준 전일 대비 0.70% 오른 3921.67에, 홍콩 항셍지수도 1.07% 오른 2만5768.59에 거래 중이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0.17% 내린 4만4644.82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