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가 상승 온기 전해진 아시아 증시… 닛케이 0.41%↑[Asia마감]

조한송 기자
2026.08.28 16:45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28일 아시아 증시는 대체로 상승했다. 간밤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41% 상승한 6만6405.56에 장을 마쳤다. 이날 도쿄 증시는 소폭 하락하며 출발한 후 곧바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는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주요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은 결과다.

특히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주가 상승이 호재로 작용하며 관련 종목에 매수세가 몰렸다. 후지쯔, 노무라종합연구소 등은 4%대로 상승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AI에 대체되기보다 오히려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음이 실적으로 확인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안정을 되찾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거래가 활발하진 않았다. 28일(현지시간) 밤으로 예정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나타난 영향이다.

중화권 지수는 중국 본토 지수만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1% 내린 3952.18에 마감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77% 상승한 4만6331.45에 거래를 마쳤고,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0.19% 오른 2만5614.30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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