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알뜰장터는 서울역 공항철도 플랫폼 내에 판매처를 확보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알뜰장터는 진도군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의 주관 기관이다. K먹거리 산업화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 민관 협력 지역상생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먹거리 발굴 지원 사업이다.
새롭게 조성된 판매처인 '글로벌 디지털 K푸드 허브 센터'는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운영된다. 클룩 등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활용해 진도에서 생산되는 '진도 잇츠'를 구입한 뒤 출국 수속을 밟으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짐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스마트알뜰장터는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서울역에서 진도의 특산품을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센터를 거점으로 진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려 지역 상권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민관협력으로 구축한 K먹거리의 산업화가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들에게 실질적인 대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