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리클라이너 갖춘 '검단아라' 오픈

김건우 기자
2026.09.17 14:20

롯데시네마가 인천 검단신도시에 차별화된 프리미엄 음향과 좌석 인프라를 집약한 신규 극장을 선보인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18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총 6개관 448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검단아라'를 정식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검단아라는 검단 지역 최초로 자체 음향 특화 브랜드인 '광음시네마'를 전격 도입했다. 베이스 우퍼와 공간 입체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해 액션 및 음악 영화의 타격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일반 상영관 전 좌석에 체형에 맞춰 각도 조절이 가능한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좌석을 배치해 관람 쾌적성을 끌어올렸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확보했다. 인천도시철도 아라역과 건물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 구조로 설계돼, 검단신도시 핵심 주거단지 거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는 복합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핵심 생활권에 자리한 만큼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영화 관람은 물론 머무는 시간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개관을 기념한 대규모 '아라 와라 집들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먼저 '집들이 푸드 나눔' 행사를 통해 오리지널 팝콘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를 무료 또는 100원에 맛볼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 한 달간 영화를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집들이 MONTH'를 운영하며, 지역 배포 쿠폰 적용 시 최대 5000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한다.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인기작 '선착순 무료 상영회'를 열고, 개봉 예정작인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부활남: 더 레드'를 사전 관람할 수 있는 회원 시사회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9.18초 타임어택'과 '100% 당첨 캡슐 가챠' 등 참여형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지역 밀착형 상생 협력도 가동한다. 롯데시네마는 개관 당일인 18일 검단구청과 문화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검단구 구정소식 알림서비스(알림톡)' 이용 구민을 대상으로 영화 및 매점 할인 혜택을 정기 제공한다. 오픈 첫날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구민 초청 시사회'도 개최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검단 지역 최초 '광음시네마'와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아라역 직결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라며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컬처웍스는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 운영을 비롯해 영화 투자·배급·제작 브랜드 '롯데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전용극장 '샤롯데씨어터'를 아우르는 롯데그룹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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