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우수작 뽑는 웹툰 어워즈, 후보 20편 선정…상금 1500만원

전세계 우수작 뽑는 웹툰 어워즈, 후보 20편 선정…상금 1500만원

오진영 기자
2026.09.17 10:1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지난해 10월 열린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현장. / 사진 = 뉴스1
지난해 10월 열린 '2025 월드 웹툰 페스티벌' 현장. / 사진 = 뉴스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올해의 웹툰 우수작을 뽑는 '2026 월드 웹툰 어워즈' 본상 후보작 20편을 17일 공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월드 웹툰 어워즈는 웹툰 종주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린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열린 후보작 공모에서는 전세계의 팬 4038명이 7318건을 추천했다. 이 중 중복된 작품 등을 제외하고 941편의 작품을 접수한 뒤 상위 100위까지의 작품을 심사해 본상 후보작 20편을 확정했다.

본상 수상작 10편은 심사위원 평가 점수 50%, 온라인 독자 투표 결과 50%를 합산해 선정한다. 웹툰 독자라면 누구나 독자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처음으로 상금이 도입된다. 대상 작품에는 1500만원이 수여되며 심사위원상에는 1300만원이, 그 외의 수상작에는 1000만원이 주어진다. 독자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 해외 작품 중 최고 작품에 수상되는 해외작품상 등 상도 시상할 예정이다.

투표 참여를 희망하거나 시상식, 팝업스토어 등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이 궁금한 독자라면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최성희 문체부 콘텐츠산업정책관은 "공정한 심사로 '월드 웹툰 어워즈'를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