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윤지혜 기자
2026.09.07 16:08
IPARK현대산업개발은 4일 포니정홀에서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의 우수기술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2026 IPARK 기술제안 공모전' 우수기술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건설(Construction), 재창조(Reimagined)'를 주제로 신기술·신공법을 비롯해 AI, 빅데이터, IT 플랫폼, 드론, IoT, 센서, BIM 등 스마트 건설 기술(DX·AX)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114건의 기술 제안 중 서류심사와 최종 PT 심사를 거쳐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등 총 4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상을 받은 셈페르엠은 도심 고밀도 공동주택 및 건축 사업을 위한 엠피시스템(MPSystem) 기반 지하 공간 최적화 스마트 주차 인프라 기술을 제안했다. 최우수상은 마젠타로보틱스가, 우수상은 미진정공과 제이페이퍼가 각각 받았다. 선정기업엔 성과공유제(공동기술개발) 방식의 PoC(실증) 추진비가 지원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의 효과와 사업성을 검증하고 적용 가능성이 확인된 우수기술은 현장 적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0년부터 기술제안 공모전을 운영하며 협력기업과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있다. 신기술·신공법뿐만 아니라 스마트 건설 분야로 공모 범위를 확대하며 건설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협력기업과 동반 성장한다는 목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도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들이 다수 참여해 건설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선정된 기업들이 실제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앞으로도 협력기업과의 상생을 기반으로 기술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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