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역 생활권 1098가구 대단지…'한화포레나 지제역' 10월 분양

남미래 기자
2026.09.10 10:30
한화포레나 지제역 조감도/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 1098가구 규모의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16㎡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A 148가구다. 전용 84㎡가 950가구로 전체 물량의 약 86.5%를 차지한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평택 구도심을 잇는 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선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반경 약 5㎞ 안에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평택지제역에서는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동탄과 수원, 오산 등 경기 남부는 물론 천안과 아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철도망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GTX-A와 GTX-C 연장사업도 각각 2028년과 2030년을 목표로 계획돼 있다. 이들 사업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평택지제역에서 총 5개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송탄IC와 안성JC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어 수도권과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이마트 평택점과 더마트 평택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코스트코 평택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비전동 중심상권과 평택성모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지제초등학교와 세교중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 간 거리를 확보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중앙광장과 펫파크,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휴게시설도 조성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돌봄센터, 키즈그라운드, 작은도서관, 독서실, 맘스테이션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과 '2026 굿디자인(GD) 어워드' 선정작인 '포레나 코지커브 엘리베이터'도 적용한다.

모든 주택형에 공간을 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해 동선과 수납 효율을 높였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하고 드레스룸과 순환형 팬트리를 배치한다. 월패드와 스위치, 콘센트 등 배선기구의 디자인을 통일한 '포레나 엣지룩'도 적용할 예정이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 내 지제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막바지 단지"라며 "평택 실수요자뿐 아니라 동탄·수원·오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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