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늘었다.
현대카드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27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8.1% 늘었다.
3분기 자체 당기순이익은 약 906억원으로 전년 동기(895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현대카드의 지난 9월 말 기준 연체율은 0.75%로 직전 분기 대비 0.01%P(포인트) 상승했다. 대환대출을 포함한 실질 연체율은 1.06%로 마찬가지로 직전 분기 대비 0.01%P 올랐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카드 수익은 1조38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연회비 수익은 3010억원으로 같은 기간 8.0% 증가했다. 본인 회원 수는 약 1287만명으로 2.0% 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만의 플레이를 통해 카드사 중 유일하게 이익이 4년 연속 증가할 수 있었다"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테크 전환,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건전성 중심 경영을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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