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국내 첫 PHEV '씨라이언 6' 국내 인도 시작

이정우 기자
2026.08.27 09:47
마린영 하모니오토모빌 대표, 김의수 GS글로벌 에코솔루션사업부 상무(왼쪽부터)가 '씨라이언 6 DM-i'의 첫 인도식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제공=BYD코리아

BYD코리아가 국내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씨라이언 6 DM-i'의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BYD코리아는 27일 서울 강서구 BYD Auto 강서 전시장에서 씨라이언 6 DM-i 출고식을 열고 국내 1호 차량을 GS글로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S글로벌은 2020년부터 BYD 전기버스의 국내 공식 수입·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BYD코리아는 순수 전기차로 구성됐던 승용차 제품군을 하이브리드 영역으로 넓히며 국내 전동화 시장 공략 범위를 확대했다. 차량에는 BYD의 독자적인 'DM-i'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평상시에는 전기모터를 중심으로 주행하고 장거리 이동 시 엔진을 활용해 충전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18.3㎾h 용량의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해 환경부 인증 기준 전기모드로 최대 70㎞를 주행할 수 있다. 3.3㎾ 외부 전력 공급 기능(V2L)과 18㎾급 직류(DC) 충전도 지원한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씨라이언 6 DM-i를 통해 전기차의 효율성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편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게 됐다"며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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