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와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제3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는 향후 5년간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앞으로 한미동맹 가치의 확산을 위해 양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활동 등을 이어가고 한미 양국의 현역 및 예비역 장병과 가족, 주한미군 복무 경험자 간 유대 및 양국 정부·군·의회·민간 간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는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창립된 2017년부터 한미동맹 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후원을 이어왔다. 2017~2021년 1차, 2022~2026년 2차 후원에 이어 이번에 2027~2031년 3차 협약을 체결하면서 양 기관에 대한 후원을 총 15년간 지속하게 됐다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한화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한미 양국의 현역과 예비역, 정부와 민간을 연결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양국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미동맹은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미 양국의 안보와 동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