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위헌 삼성전기 상무도 산업포장 수상

조지태 LG이노텍(450,000원 ▼29,500 -6.15%)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이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LG이노텍은 조지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전자∙IT(정보기술)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전무는 글로벌 1등 소재·부품 사업 육성, AX(인공지능 전환) 기반 생산 혁신 주도, 장비 국산화 등을 추진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누적 80조원에 달하는 수출 달성에 기여한 공로다.
2004년 입사한 조 전무는 베트남 생산법인장, 광학솔루션사업부장 등을 거친 생산·수율 전문가다. 카메라 모듈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 과정에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자동 품질 점검 체계를 구축해 수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지난해 말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에 임명된 이후에는 고부가 반도체 기판 기술 격차를 벌리고 생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5년 내 패키지솔루션 사업을 영업이익 1조원 규모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생산 허브인 경북 구미에 지속 투자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광학 설비 투자 재원의 80%를 국내 업체에 배정해 핵심 장비 국산화를 촉진했다.
조 전무는 "차별화된 기술과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LG이노텍 임직원 모두를 대표하여 상을 받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LG이노텍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자∙IT 기업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위헌 삼성전기(1,366,000원 ▼121,000 -8.14%)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제조기술팀장(상무)도 이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26년간 MLCC 분야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주도하며 IT·전장 및 AI 서버용 고부가 MLCC 국산화에 기여한 공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