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5일 2027학년도 수시모집 기간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대입 공통원서 접수 서비스의 '사전 서비스'를 활용해 미리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마칠 것을 당부했다.
수험생은 다음달 7일 수시접수 기간에 앞서 사전 서비스를 통해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진행할 수 있다.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또는 진학어플라이 중 한 곳에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 모든 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의 경우 9월7~11일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전문대학은 1차 모집(9월7~30일)과 2차 모집(11월11~25일)으로 나눠 각각 실시된다.
한 번 작성한 공통원서는 지원하는 여러 대학에 공통 적용되며 필요 시 수정도 가능하다. 대행사 간 원서를 주고받을 때는 '내보내기'와 '가져오기'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대교협은 브라우저 업데이트 등으로 인한 접속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윈도우(Windows) 환경에서 크롬(Chrome)이나 에지(Edge) 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했다.
PC 접속 장애 시에는 대행사 콜센터(유웨이어플라이 1588-8988, 진학어플라이 1544-7715)로 문의하면 된다.
대입전형자료(학생부) 온라인 제공 방식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2023학년도 졸업자(2024년 2월 졸업)부터 2026학년도 졸업예정자(2027년 2월 졸업)는 학교에서 자료가 일괄 생성된다.
반면 2004~2022학년도 졸업생은 원서 접수 전 온라인 생성신청 시스템(apply.neis.go.kr)을 통해 직접 자료 생성 및 신청을 마쳐야 한다.
대교협 관계자는 "원서접수 마감 임박 시점에 접속이 폭주하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다급하게 원서를 작성하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며 "자신의 컴퓨터에서 원서접수 대행사 사이트 접속에 문제가 없는지 미리 확인한 후, 통합회원 가입과 공통원서 작성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