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이혼' 박원숙 임현식과 재혼설 부인…"다신 안 해"

'세 번 이혼' 박원숙 임현식과 재혼설 부인…"다신 안 해"

차유채 기자
2026.08.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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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원숙이 동료 배우 임현식과의 재혼설을 부인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배우 박원숙, 임현식.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박원숙이 동료 배우 임현식과의 재혼설을 부인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배우 박원숙, 임현식. /사진=머니투데이 사진 DB

배우 박원숙이 동료 배우 임현식과의 재혼설을 부인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박원숙채널'에는 '박원숙, 연예계 은퇴 소문의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박원숙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원숙은 '최근 임현식씨와 데이트하는 걸 봤다. 무슨 사이냐'는 질문을 받고 "남녀 사이, 친구 사이, 좋은 이웃 사이, 어떤 걸 다 끌어다 대도 좋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연인이나 이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사이는 절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원숙과 임현식은 1986년 방영된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부모'로 호흡을 맞춘 뒤 JTBC '님과 함께'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 및 재혼설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그런가 하면 박원숙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그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을 안 할 것 같다"며 "혼자 살아가는 것도 힘든데 둘이 맞춰 살며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큰 무게이자 고난"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먼저 올바로 서야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걸 80세가 가까워져서야 확실히 알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세 번의 이혼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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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머니투데이 스토리팀 차유채 기자입니다. 영화를 비롯한 연예 및 스포츠 이슈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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