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만 있으면 OK" 단국대, 전 국민 창업 프로젝트 2차 모집

권태혁 기자
2026.08.26 13:04

최대 지원금 10억...다음달 17일 접수 마감
죽전캠퍼스서 '경기지역 설명회' 개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도전자 모집 포스터./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다음달 17일 오후 4시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도전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전 국민 창업 지원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표 등이다.

신청자는 일반·기술 트랙 가운데 자신의 아이디어에 적합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 시 멘토 기관으로 '단국대학교'(용인)를 선택하면 단국대 창업지원단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단계별 평가와 보육 프로그램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우승 시 상금 5억원을 포함해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지원이 제공된다.

단국대는 2차 모집에 앞서 다음달 8일 오후 2~4시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 B104호에서 경기지역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서는 주요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 단계별 운영 과정 등을 안내하고 예비 도전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완성된 사업계획이나 창업 경험보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도전 의지가 중요한 사업"이라며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이 단국대학교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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