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카츠에 족발, 수제비까지…과천시 대표 맛집 5곳 어디?

경기=이민호 기자
2026.08.26 17:25
과천시 제3회 맛집선발대회에 참여한 업소 관계자들과 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과천시

경기 과천시가 '제3회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경연대회 및 시상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할 맛집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서류와 위생 심사, 전문가의 미스터리 쇼퍼(고객으로 가장해 서비스를 평가)를 통과한 5개 점포가 최종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시민 투표와 현장 평가를 새롭게 도입해 대중성을 반영했다. 최종 순위는 전문가 평가 60%, 시민 현장평가 20%, 온라인 시민 투표 20%를 합산해 확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특상등심카츠정식'을 선보인 '만춘'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과천애보리밥'(털레기수제비), 장려상은 '상월'(한우·돼지 함바그 정식)이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경이로운 금돈'(세가지맛 족발)과 '포에지'(크레트)에 돌아갔다.

수상 점포에는 상금과 인증 현판이 주어지며,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주요 행사 참여 기회와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한다.

신계용 시장은 "선정된 맛집들이 과천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