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오는 18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3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념식은 대표 지역 축제인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자매·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후 5시40분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축하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안양오페라단(예술감독 오동국 안양대 교수)이 맡아 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지난해 청년상 수상자인 장대연 한경국립대 조교수와 2017년 시민대상 수상자인 박효애씨가 시민헌장을 낭독한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8명에게 '제41회 안양시 시민대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박진숙(효행) △박종례(지역사회발전) △오정심(사회복지) △권주홍(산업경제) △박효선(문화예술) △채윤미(교육) △안명균(환경보전) △홍길표(시민안전) 등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동시에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