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성장클리닉 신설…"성장 치료에 척추·관절 전문성 더해"

경기=권현수 기자
2026.10.15 13:06

신정연 원장 영입으로 성장-근골격계 통합 진료 연계망 구축
신관 3층에 전문 클리닉 개설…소아청소년 발달 단계별 맞춤 진료

성장클리닉에서 본격 진료를 시작하는 신정연 원장./사진제공=나누리병원

나누리병원이 소아청소년 성장 진료 분야 전문의를 영입하고 성장 및 근골격계 건강 통합 진료 체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정연 원장이 오는 19일부터 신관 3층에 개설한 성장클리닉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

신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학교 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와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 의대 외래교수로 활동했다.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와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정회원으로, 청담튼튼병원 키우리 성장클리닉 원장을 역임하며 소아청소년 성장 진료 경험을 쌓았다.

성장클리닉은 신 원장의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기 아동의 키와 성장 속도, 발달 단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검사 및 관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클리닉 개설은 병원이 보유한 척추·관절 진료 인프라와의 연계성에 초점을 맞췄다. 성장 과정에서 자세·체형이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추가 평가가 필요한 경우, 병원 내 척추·관절 전문 의료진과의 협진을 통해 다각적인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