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이 오는 13~14일 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에서 청년 독립출판 행사 '텍스트힙 북페어 창원'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첫 독자를 찾습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창원 지역 청년들이 12주간 기획부터 집필·편집·제작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한 독립 출판물 19종을 선보인다.
참여 청년들은 청년 독립출판 교육과정 '웅진 TEXT-HIP CLUB(텍스트힙 클럽)' 수강생들이다. 웅진 텍스트힙 클럽은 웅진씽크빅이 운영하는 K뉴딜 아카데미 과정으로, 인공지능(AI)과 로컬 콘텐츠를 활용해 청년 창작자가 직접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유통까지 경험하는 무료 직무 훈련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2026년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소설·에세이·동화책·교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되며 참여 청년들은 작가로서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로, 행사 기간에는 캘리그라피·스탬프투어 등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일경 웅진씽크빅 DGP사업본부장은 "이번 북페어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첫 책을 독자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여 청년들이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 경험을 쌓고 지속적인 출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