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美 칼텍과 '미래형' 분자과학·화학 공동연구 강화한다

박건희 기자
2026.09.02 09:09
제1회 KAIST-Caltech 분자과학 및 화학혁신 공동 워크숍 참석자가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AIST

KAIST(카이스트)가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칼텍)와 화학 분야 자율실험실 운영과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카이스트는 2일 칼텍과 '제1회 카이스트-칼텍 분자과학 및 화학혁신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와 칼텍은 소속 교수가 박사후연구원을 함께 선발하고 지도하는 '글로벌 연구 펠로우' 프로그램 구축과 운영 방안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또 '화학 연구를 위한 AI(인공지능)', 자율실험실 분야에서의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가운데 카이스트가 구축 중인 합성 및 전기화학 분야 자율실험실을 칼텍 연구진과 공동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한상우 화학과 교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강점을 연결해 미래 화학 분야의 새로운 연구주제와 성과를 만들겠다"고 했다.

배충식 총장은 "칼텍과 같은 세계적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카이스트의 국제 협력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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