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뉴욕에서 우리 콘텐츠를 상영하는 '코카 스포트라이트'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콘진원 뉴욕비즈니스센터는 오는 20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코카 스포트라이트'를 개최한다. 지난 6일 첫 상영회에 이어 열리는 2번째 상영회다. 콘진원이 제작을 도운 작품을 현지에서 알려 우리 콘텐츠 수출 확대의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회에서는 한국 넷플릭스의 '대한민국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른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나 애니메이션 '닥터 비팡' 등이 소개된다. 이 중 '닥터 비팡'은 처음으로 북미 관객에게 공개되는 작품으로 우리 애니메이션의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콘진원은 상영회 등 다양한 지원 행사로 북미 시장에서 우리 콘텐츠의 인지도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서희 뉴욕비즈니스센터 프로젝트 마케터는 "우리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코카 스포트라이트'를 확대해 소규모 공개 행사(쇼케이스)나 사업 상담회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