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올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동반성장 유공 포상은 2004년부터 매년 상생 협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산업 전반의 협력 문화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자리 중 하나다.
콘진원은 그간 추진해 온 동반성장 정책과 대·중소기업과의 협력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콘진원은 관계 부처와 협업해 우리 콘텐츠와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 수출을 지원하고, 중소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콘진원은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중소 방송 영상 제작사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을 연계한 상생 제작지원 모델을 구현했다.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저작권 사업인 '라이선싱'을 기반으로 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협력 기회도 늘렸다.
이외에도 기관 최초로 납품 대금 연동 계약을 도입하고, 주요 동반 성장 제도의 운영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 등 노력으로 '공공기관 동반 성장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도 6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뽑혔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콘진원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중소기업의 글로벌 무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