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 전망에 상한가 친 코스닥 기업

"국내 양자솔루션 수출 1호 기업" 전망에 상한가 친 코스닥 기업

방윤영 기자
2026.04.19 17:39

주간 베스트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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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4월 셋째주(13~17일) 베스트리포트는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의 'ICTK가 국내 양자 솔루션 수출 1호 기업이 될 것입니다'(아이씨티케이(25,800원 ▲4,450 +20.84%))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성일하이텍(79,500원 ▲10,400 +15.05%)에 대해 쓴 '유럽 친환경 법안의 수혜 기업' △박준영 한화투자증권이 한솔아이원스(18,840원 ▲600 +3.29%)를 분석한 'HBM향 영역 확장으로 실적 가파르게 성장' 등 3건입니다.

주도주 '아이씨티케이' 집중해야…양자산업 최대 종목 기대
아이씨티케이 CI /사진=아이씨티케이
아이씨티케이 CI /사진=아이씨티케이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아이씨티케이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주도주인 아이씨티케이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보안칩을 개발한 국내 유일 업체로 향후 양자산업 최대 종목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이씨티케이는 지난 15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17일에도 20% 넘게 상승하는 등 시장에서도 주목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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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을 중심으로 양자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양자컴퓨터는 미국이 2027회계연도 국가 R&D(연구·개발) 과제의 첫번째 주안점으로 삼은 바 있다. 과거 인터넷,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양자산업을 주도하는 국가가 향후 수십년간 글로벌 산업 헤게모니를 쥐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내외에서 양자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으나 주도주인 아이씨티케이에 집중할 것을 권한다. 산업 태동기나 전환기에는 후발주나 소형주의 단기간 수익률이 주도주를 넘는 경우도 빈번하지만 결국 안정권으로 접어들면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갖춘 업체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도주를 넘어서는 후발주는 있을 수 없다. 아이씨티케이는 양자보안칩을 개발한 국내 유일 업체로 향후 양자산업 최대 종목이 될 것으로 본다.

"유럽 리사이클링 수요, 실적개선으로 이어질 것"

성일하이텍 CI /사진=성일하이텍
성일하이텍 CI /사진=성일하이텍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일하이텍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6만4000원으로 높였습니다. 유럽 배터리 법, 핵심원자재법(CRMA) 등 리사이클링에 대한 수요가 강제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리포트가 나온 지난 14일 이후 성일하이텍 주가는 지난 17일 15% 넘게 상승하는 등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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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하이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한 593억원, 영업이익은 44억원 적자를 지속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평균 증권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특성상 BP(블랙파우더)·BM(블랙 매스) 확보가 필수적인데 회사는 현재 연 1만5000톤 수준의 BM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말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5년 장기공급 계약이 성사되면서 연 2만5000톤 수준의 BM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EU(유럽연합) 폐기물 이동 규정에 따라 유럽 내 BM 확보는 점차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2분기부터 하이드로센터 3공장을 중심으로 리튬과 니켈, 코발트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3공장 가동률은 3분기 100%에 근접해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객사 HBM 약진과 함께 성장하는 극소수 업체"
한솔아이원스 CI /사진=한솔아이원스
한솔아이원스 CI /사진=한솔아이원스

박준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솔아이원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6300원을 제시하며 기업분석을 시작했습니다. 한솔아이원스는 반도체 장비 내부 부품에 대한 정밀·가공, 세정·코팅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세계 유수의 반도체 장비회사와 삼성전자(216,000원 ▼1,500 -0.69%)·SK하이닉스(1,128,000원 ▼27,000 -2.34%)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고객사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약진과 함께 성장하는 극소수 업체 중 하나라는 평가입니다.

이런 내용의 분석 리포트가 발간된 지난 14일 한솔아이원스 주가는 전일대비 11%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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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객사의 HBM이 약진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업체로 한솔아이원스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한솔아이원스는 최근 주요 고객사의 HBM용 식각장비 세정·코팅 사업으로 확장했다. 기대되는 연간 매출액은 15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올해 세정·코팅 사업부는 매출액 5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세정·코팅 사업부는 매출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게 되면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되는 특징이 있다. 영업이익률(OPM)도 지난해 12~13%에서 올해 30%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메모리 메이커들의 가동률이 100% 수준에 이미 도달하면서 생산장비 내 부품들의 마모·노후화 속도도 가속화하고 있다. 장비 부품 교체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정밀·가공 사업부의 부품 납품 주기도 짧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의 정밀·가공 사업부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270억원 수준에서 올해 360억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업부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회사 전체 영업이익은 올해 506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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