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음악은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으로 조사됐다.
7일 국내 노래방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는 지난해 노래방에서 부른 음악과 듣는 음악 순위를 공개했다.
노래방에서 부른 음악 순위에서 1위는 2023년 발매한 우즈의 드라우닝이 꼽혔다. 황가람의 '나는반딧불', 조째즈의 '모르시나요'가 뒤를 이었다.
버즈의 '남자를 몰라', izi의 '응급실', 더너츠의 '사랑의바보' 등 2000년대 대표곡도 10위 내에 들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수록곡으로 인기를 끈 'Golden(골든)'은 9위에 올랐다.
골든은 듣는 음악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 부르는 음악에서 1위를 차지한 우즈의 드라우닝은 2위에 올랐다.
또 블랙핑크와 지드래곤, 아이브 등 아이돌 댄스곡이 듣는 음악 순위를 장악했다.
TJ미디어는 "팬덤의 화력이나 알고리즘이 영향을 끼치는 음원 차트와 달리 노래방 차트는 이용자가 실제 부를 수 있는 곡을 기준으로 선택해 차이가 생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