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잇는 '등산의 기억'…북한산서 특별 전시회 열린다

박효주 기자
2026.04.14 17:54
전시장 전경. /사진=루트파인더스

해방 이후 등산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등산 전문 매체 루트파인더스는 BYN 블랙야크 그룹의 후원으로 해방 이후 한국 등산 흐름을 조명하는 전시회를 오는 5월 31일까지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등산을 단순한 취미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조명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30 세대에게는 레트로 감성을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한국만의 등산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장소는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에 위치한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 2층 이벤트홀이다.

주최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등산이 개인적 활동을 넘어 시대와 문화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라는 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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