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부터 2년간 비어 있던 국립국악원 신임 원장에 서승미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가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2일 서 교수를 신임 국악원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서 신임 원장이 국악 연주자이자 교육자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악 진흥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신임 원장은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성균관대에서 예술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 국악원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올해 한국국악교육학회 회장에 선임됐으며 대금 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서울시 무형유산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