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유, '총리-부총리' 협의회 가동…우한폐렴 차단 총력

안재용 기자
2020.01.28 10:48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 열려…정세균 "내각이 원팀되야"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운데)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1.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우한폐렴 차단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정 총리는 28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국정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총리와 양 부총리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등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충분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감염증 관련 범정부 대응상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점검했다.

△경제활력 회복 △국민통합 △공직혁신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정 총리는 "국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서는 총리와 양 부총리가 중심이 돼 내가기 원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통해 국정 주요 현안을 수시로 협의하고 팀워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의회에서는 이밖에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추진상황 △유치원 3법 후속조치 △네팔 우리국민 수색구조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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