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시작, 대응책 변경"

세종=박준식 기자
2020.02.24 16:05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 확산 저지를 위한 정부 대응책을 설명했다.

다음은 모두 발언

오늘 갑작스럽게 이렇게 뵙도록 연락드렸는데 많이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원래 이 시간에는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문에 위원님들 응답을 해야하는 시간인데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취소가 돼서 국민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사안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서 소통을 할 필요를 느껴서 뵙자고 연락드렸다. 그리고 저 혼자가 아니고 관계부처의 차관들도 함께 오셔서 제가 제대로 카버하지 못하는 실무적 내용 있으면 차관들이 설명하기로 했다.

그동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해외서 유입을 차단하고 동시에 국내에서의 전파를 방지하는 봉쇄작전이라고 할까요. 그런 정책을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이제 지난주 후반까지의 우리 정부의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후반부터 특정 지역과 집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이 돼서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해서 정부로서는 전국 확산 가능성 대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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