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 미주·유럽 등 보너스 좌석 확대

세종=박광범 기자
2026.09.16 03:55
전성복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이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방안 최종 승인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세종=뉴스1

통합 대한항공 출범 이후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항공권 및 좌석승급 보너스' 공급이 확대된다.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가 어려웠던 미주·유럽 등 장거리 인기노선에 대한 보너스좌석 공급도 최근 10년간 보너스좌석 탑승실적이 최고치를 기록한 2023년 이상 수준을 유지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제출한 아시아나와의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 이후 10년간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대한항공에서 쓸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같은 보너스좌석 탑승실적 기준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성수기, 인기노선을 중심으로 '마일리지 특별기'를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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