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25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이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국내생산세액공제 보완방안과 3대 핵심 사회정책(주거·일자리·서민금융)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억원 금융위원장·문신학 경제성장수석·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는 지난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기 국내생산세액공제에 대해 "필요하면 현장에 가서 실제 상황을 들어보고 전기차가 향후 2~3년간 굉장히 어렵다는 점도 확인해 어떻게 결론을 낼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전기차가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면 중국 전기차 공세가 가속화할 수 있단 우려를 제기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날 논의를 토대로 부처 간 추가 협의, 각계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정부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