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 두고 상습 가출하는 무책임 부부…서장훈 분노

신정인 기자
2021.05.31 22:11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사진=강민석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6살 아들을 두고 상습적으로 가출하는 부부를 향해 분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의뢰인은 아들을 두고 가출한 오빠 부부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의뢰인은 "오빠 부부가 2016년에 아들을 낳았다"며 "올케가 아이 생후 8개월 때 집을 나갔고 오빠가 2개월 후에 나갔다. 작년에 (오빠를) 찾았는데 6개월 전에 또 집을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오빠 부부는 가족들과 사이가 안 좋다"며 "어머니랑 나랑 둘이서 여섯살이 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호소했다.

의뢰인은 현재 고정된 수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빠 부부의 잦은 가출로 가족들도 지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어느날 지구대에서 조카를 데리고 있다고 전화가 왔다"며 "알고 보니 오빠 부부가 아이를 재우고 나갔는데 아이가 자다 깨서 부모가 없으니 찾으러 나갔다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보살 서장훈은 "너무 무책임하다"며 "이 방송 보면 꼭 집에 돌아오라"고 의뢰인 오빠 부부를 향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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