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지금 결혼 NO"…사주도사 "놓치면 42세까지 결혼운 없어"

마아라 기자
2021.06.29 22:52
배우 이채영 /사진=SBS Plus '연애도사' 방송화면

'연애도사' 이채영이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는 배우 이채영이 출연해 사주 도사, 타로 도사를 만나 연애, 결혼 전망에 대해 물었다.

이날 사주 도사는 "남편 자리로는 존중할만한 남자에 대한 동경이 있다"고 말했고 이채영은 "저랑 인연이 됐던 분들은 다른 사람들의 존경을 받던 분들이었다"고 맞장구를 쳤다.

이채영은 이별한 이유로 "연애가 시작되면 점점 본인 일에 소홀해지더라. 만나면 결혼 얘기를 하고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누군가를 만나면 '어린 나이가 아니니까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봐요'라는 말을 하더라. 그런 말을 들으면 무언의 '예스'가 되는 거여서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사주 도사는 "이제껏 나왔던 분들 중에서 그래도 가장 남자 보는 눈이 있다"며 "남자 보는 눈과 기준이 있다. 아주 이상한 남자는 안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사주 도사는 이채영에게 (결혼)때가 왔다며 올해 7~8월부터 내년 상반기에 때가 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때를 놓지면 42세까지는 결혼 운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채영에게 "교수라던가 사회적으로 이름값을 알리며 전문 분야에서 명성을 가진 사람과 맞다"고 새로운 만남을 권했다.

이채영이 만난 타로 도사 역시 6개월 내 연애 운에 대해 "결혼의 기회가 찾아온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채영은 1~2년 내에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MC 홍진경은 "지금 현재만으로도 충분하다. 일적으로도 잘 되고 계시고 자기 생활 너무 잘하고 계신다. 섣불리 결혼했다가 일도 못하고 자기 생활도 못해서 불행해질 수도 있다"며 현재 생활을 즐길 것을 권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