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故) 구하라를 폭행,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최종범(30)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종범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종범은 이전보다 수척해진 모습이다.
최종범은 2018년 9월 고 구하라를 때려 상해를 입히고 구하라에게 사생활 동영상을 보내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해 7월2일 2심에서 실형 선고와 함께 법정 구속된 이후 대법원서 1년 징역형이 확정돼 교도소에서 복역했다.
이후 1년이 흐른 지난 7월3일 최종범은 인스타에 꽃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인스타그램을 재개하고 셀카 등을 올리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종범은 최근까지도 악플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장찬 부장판사)는 지난 1일 최종범이 자신의 신상이 담긴 게시글에 악성 댓글을 남긴 네티즌 9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최종범은 지난 3월에도 자신을 비판하는 댓글을 단 누리꾼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누리꾼 1 명에게 "최종범에 3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나머지 5명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