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일타강사 수입? 메이저리그 1군서 전세기 타는 느낌"

마아라 기자
2021.12.17 22:39
/사진=JTBC '다수의 수다'

'다수의 수다' 일타강사들이 달라진 수입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서는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들인 국어 김민정, 영어 조정식, 한국사 최태성, 화학 박상현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일타강사들에게 "이적하는게 기사가 날 정도다. 얼마나 버느냐"고 단도직입적으로 수입을 물었다.

이에 박상현은 "처음 강사했을 때와 비교를 하자면 메이저리그 2군에서 버스 타고 이동하다가 1군에서 전세기 타는 느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20년 기준 마이너리그 평균 연봉은 1250만원, 메이저리그 평균 연봉은 46억원으로 약 368배나 차이가 난다.

이를 들은 조정식은 "아내가 '이거 살까? 저거 살까' 고민하면 '둘 다 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고 말해 정확한 일타강사 수입을 궁금하게 했다. 이어 "근데 저희한테 수입 물어보는게 민망하다. 앞에 유희열 씨 계시는데"라고 소속사 안테나 수장 유희열을 언급했다. 유희열은 지난 3월 논현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대지 면적은 92.81평)의 신축 건물을 103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유희열은 자신의 옷을 만지며 "부자면 이정도는 입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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