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는 영화 '공기살인'의 주연 배우 서영희,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및 살인 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사투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선빈은 극중 언니의 죽음과 조카의 폐질환으로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한영주 역을 맡았다.
이선빈은 '공기살인'에 대해 "아직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제가 임무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피해자분들을 기만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컸다"며 "영화를 보시면 '이선빈 맞아?' 할 정도로 살이 빠져있고 아픈 사람처럼 보인다"고 고백했다.
서영희는 "이선빈이 촬영이 모두 끝난 후 긴장이 풀렸는지 차에서 코피를 많이 쏟았다"고 걱정했다.
이를 듣던 DJ 최화정은 "옆에서 남자친구가 안타까워했을 것 같다"며 이선빈의 연인인 배우 이광수를 언급했다. 이선빈은 2018년부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이선빈은 "아마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싶다"며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이러지는 않지만, 제가 고민이 많던 게 티가 났을 것 같다. 가까운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선빈은 앞서 19일에도 연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그는 19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한 청취자가 "데이트를 하시는 것 같아서 이광수 씨를 봤더니 이광수 씨가 '뭘 봐? 연예인 처음 봐?' 하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건 웃자고 지어낸 '거짓 목격담'이었지만 이선빈은 "아직도 이렇게 하더라"고 농담에 동참,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