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끝내고 코피 쏟은 이선빈 "♥이광수, 연기 고민 잘 알아"

차유채 기자
2022.04.20 14:10
/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선빈이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 '파워타임'에는 영화 '공기살인'의 주연 배우 서영희, 이선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및 살인 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사투극을 그린 작품이다. 이선빈은 극중 언니의 죽음과 조카의 폐질환으로 검사에서 변호사가 된 한영주 역을 맡았다.

이선빈은 '공기살인'에 대해 "아직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제가 임무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피해자분들을 기만한다는 생각에 부담이 컸다"며 "영화를 보시면 '이선빈 맞아?' 할 정도로 살이 빠져있고 아픈 사람처럼 보인다"고 고백했다.

서영희는 "이선빈이 촬영이 모두 끝난 후 긴장이 풀렸는지 차에서 코피를 많이 쏟았다"고 걱정했다.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를 듣던 DJ 최화정은 "옆에서 남자친구가 안타까워했을 것 같다"며 이선빈의 연인인 배우 이광수를 언급했다. 이선빈은 2018년부터 이광수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이선빈은 "아마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싶다"며 "작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이러지는 않지만, 제가 고민이 많던 게 티가 났을 것 같다. 가까운 친구들도 모두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선빈은 앞서 19일에도 연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그는 19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한 청취자가 "데이트를 하시는 것 같아서 이광수 씨를 봤더니 이광수 씨가 '뭘 봐? 연예인 처음 봐?' 하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건 웃자고 지어낸 '거짓 목격담'이었지만 이선빈은 "아직도 이렇게 하더라"고 농담에 동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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