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노래 듣지?"…김희철, 전 연인 모모 언급에 "못하겠다"

류원혜 기자
2022.04.26 10:26
/사진=웹예능 '게임부록'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9)이 전 연인 언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웹예능 '게임부록'에서는 MC 김희철이 출연자들과 추억의 게임인 '당연하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게임은 두 사람 중 한 명이 '예' 또는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고, 상대방은 '당연하지'라고 대답을 해야 한다. 대답하지 못하면 패배하는 방식이다.

게임 전문 유튜버 김성회는 게임이 시작되자 김희철을 향해 "너 일베(극우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하지?"라는 질문으로 공격했다. 이에 김희철은 당황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당연하지"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이게 정말 서로가 행복해지는 게임 맞냐", "나 눈물 난다", "김희철 일베라고 기사 나고 있을 걸"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김희철의 걱정은 서수길 전 아프리카TV 대표이사와의 대결에서 현실로 드러났다. 김희철은 "요즘 트와이스 노래 듣는다며?"라는 공격을 받자마자 무대 뒤로 걸어간 뒤 쓰러졌다.

결국 게임을 포기한 김희철은 "나 인터넷 방송 못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희철은 2020년 1월 그룹 트와이스 멤버 모모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3세라는 나이 차이와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적을 뛰어넘은 커플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해 7월 공개 열애 1년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게임부록은 게임전문 토크쇼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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