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37)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이해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기혼 이해리입니다. 너무 많은 축복 속에 결혼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민경 유튜브 채널에 올린 '다비치 첫째 시집가기 프로젝트' 대장정이 오늘로 끝이 납니다. 그동안 수고한 둘째가 이제 다리 뻗고 편히 잘 수 있겠어요. 좋은 추억들 평생 잘 간직할게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해리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는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부케를 손에 들고 청순함을 뽐냈다. 신랑의 팔짱을 끼고 행복한 웃음을 터뜨린 흑백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남성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코미디언 장도연, 축가는 가수 린과 이적, 백지영이 맡았다.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올해 14년차를 맞은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가수다. 다비치는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과 전쟁', '시간아 멈춰라',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해리는 최근 JTBC '싱어게인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