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물총 겨냥"…이영지, 워터밤 가수 시점 공개 '눈 질끈'

마아라 기자
2023.06.25 17:39
/사진=가수 이영지 인스타그램

가수 이영지가 워터밤 무대 셀카를 공개했다.

25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워터밤에 참석하기 위에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다. 과장된 인조속눈썹과 아이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음 게시물에서 이영지는 "워터밤 가수 시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이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3'(WATERBOMB SEOUL 2023) 무대에 오른 이영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지는 관객들이 얼굴을 향해 쏘는 물총 공격에 눈을 질끈 감는 모습이다. 그는 인상을 찌푸리면서도 신나게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관객들은 이영지의 호응 유도를 따라 하고 큰 소리로 환호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워터밤은 공연과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규모 여름 음악 페스티벌이다. 하지만 매해 관객들의 물총 세례에 피해를 보는 아티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지난해에는 그룹 (여자)아이들 슈화가 렌즈를 끼고 무대에 올랐다가 "(물을) 피하다 눈을 떴는데 앞이 안 보였다. 한 30초 동안 사람이 안 보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여자)아이들 뿐만 아닌 다른 아티스트 역시 물총을 맞아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거나 눈이 충혈되는 등의 피해를 겪기도 했다.

한편 이날 '워터밤 서울 2023'에는 이영지 외에 사이먼 도미닉, 현아, 그루비룸, 에스파, 뱀뱀, 비비, 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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