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의사 아내와 '키스 안 하는 조건'으로 결혼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브 채널 '할명수'는 지난 3일 '나는 솔로, 솔로 지옥? 나 때는 우결이었어. 옛날에 우결 섭외 들어왔었거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MC 박명수가 데프콘, 규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데프콘과 규현은 각각 예능 '나는 SOLO', '솔로지옥'의 진행을 맡고 있다.
박명수와 만난 데프콘은 "사실 명수 형은 집에서 연애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있다"며 "형수님과 지금도 우결 찍고 있지 않냐? 키스 안 하고 결혼한 사람은 이 형밖에 없다"고 농담했다.
데프콘이 "손 3번 잡고 결혼하지 않았느냐"고 하자, 박명수는 너털웃음을 터뜨린 뒤 "그 얘기 때문에 와이프 주변 사람들까지 키스 안 하냐고 물어본다더라. 그것 때문에 아내가 나한테 짜증을 낸다"고 토로했다.
규현이 "키스 언제 마지막으로 하셨냐"고 묻자, 박명수는 "진한 키스는 좀 됐고 (가벼운) 간접적 키스는 뭐 가끔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970년생 박명수는 2008년 의사 한수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민서양을 두고 있다. 최근 박명수는 딸 민서양이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입학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