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최근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매니저에게 사기를 크게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방송 말미에는 천정명이 출연한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천정명과 만난 김희철은 "근데 형, 요새 왜 작품 활동 안 하는 거냐"고 물었다. 천정명은 2019년 영화 '얼굴없는 보스' 이후 연기 활동에 나서지 않았다.
천정명은 "나름대로 큰일이 조금 있었다"며 "오래 일했던 매니저가 있었는데 (나한테) 사기를 크게 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부모님께도 사기를 쳤다"고 부연했다.
이어 그는 "너무 충격이어서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다"며 울먹였다. 김희철은 걱정하며 "부모님께서는 뭐라고 하셨냐"고 질문해 궁금증을 안겼다.
1980년생 천정명은 1999년 드라마 '학교 2'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 △신데렐라 언니 △영광의 재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